사과 수확해보고 수량 올릴께요
하루 아침에 날벼락도 아니고
멀쩡하던 사과들이
이렇게 병반이 갑자기 확 퍼졌습니다.
어제 까지 멀쩡하던 사과에 병반이 나타나니
사과수확을 얼마나 할수있을지
장담을 못하겠습니다.
뉴스에도 나오네요
수확을 포기하는 농가들이 나옵니다.
아직 배송 못 나간 사과들은 100여건이 넘어서
매일 조금씩이라도 서둘러 수확해야할것같구요.
올해 잘 익도록 기다린다는게 불가능 할수도 있겠네요..
올해 주문을 잘못 접수하면 사과를 아에 구할수가 없어서
큰 실수를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.
동네 사과농가에서 사과를구입하려고 해도
저희 판매가격의 두배를 부릅니다.
이런상황이니
사과 수확해보고 미 배송건들 배송 완료시키고
여유 수량 정확하게 파악해서
홈피에 올리겠습니다.
수량이 많지 않으면 문자안내없습니다.
바로 홈피에 수량올릴께요.
하~진짜 하루아침에 날벼락입니다.
9월 7일 오전 10시(수정)
사과 수확을 해보니 걱정했던 것 보다는 상황이 나쁘지는 않아요.
주문 창 다시 열어 놓겠습니다.
하루밤 사이에 천국과 지옥을 왔다라 갔다리..ㅎㅎㅎ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