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일 매일 사과 수확중입니다.
날씨가 더워 더디게 익어가던 사과들이 막바지 힘을 내고있습니다.
수요일 나무에 달려있는 홍로는 모두 수확예정입니다.
제가 매일 수확을 해보니
선물용으로 들어갈 이쁜사과들은 아에 없습니다.
가정용 포장하면서 알고는 있었지만
눈으로 직접 다 확인을 하니 처참합니다.ㅎㅎ
사과가 성한게 없어요.
이쁘게 빨간게 없어요.
그러니 시중에 사과값이 미쳤나봐요.
덜 익은 사과도 못생긴 사과도 사과 자체가 귀하니
난리버꾸통입니다.
선물용 사과는 판매를 못하구요.
가정용 큰 사과 (5kg기준 12~15과)
홈피에 올릴 예정입니다만
이번주 금요일 정도 되어야 알 것 같아요.
올해 주문 잘못받으면 진짜 수습불가라
지금 미발송건들 오늘내일 다 발송해놓고
사과수확해서 선별기까지 돌려서
수량파악해서
홈피올릴께요.
이번에는 안내 문자 못 보냅니다.
한꺼번에 몰려서 환불해드리기가 너무 힘듭니다.
그러니 시간 나실 때
홈피 방문 해주셔요.
가정용 큰 사과들이랑 못난이 꼬마 가정용 잔여 수량 올라가 있을꺼에요.
확답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.
선물용 저한테 전화하셔도 없습니다.^^;;